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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5화

[마더 5화, 마더 5부, 마더 5회]

혜나와 수빈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 행복이 얼마나... 갈지는... 무섭다 . 



혜나 엄마는 조사를 받고 있다.

혜나 엄마는 아동 학대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이미 증거를 확보한 경찰


제가요

혜나를 많이 때렸어요

손으로도 떄리고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 데로

 

하지만 오빠 그런적 없어요

혜나를 지켜주고,

오빠밖에 없었어요



이발사 아주머니는 수빈과 혜나에게 친절을 베푼다. 

왠지 ... 뭐가 있는 듯한 ... 



임신한 한여자와 대면한 설악 

오빠 얼굴 보고나서부터 이렇게 떨리네

커피라도 마셔야지

 

나 이번에 결혼하고 싶어

그사람은 아무것도 몰라

원이에 대해서는

 

 

이번에 정말 잘하고 싶어

결혼할려면 돈좀 모아겠네

 

얼마 필요해?

너가 먼저 말해봐 …

 

 

500 빌려주면 우리 끝이야 ?

이문제 정답을 맞춰야 끝이야

 

아들 원이 죽었나고 ???

 




그 여자는 대화를 녹음을 했

설악과 본인의 아들이었던 원이 죽음에 대한 ... 대화



이발사 아주머니 ... 

수빈에게 과한 친절을 베푼다. 



1주일 보육원에서 수빈은 만나 수빈의 양어머님 ..

너같은 아이 하나만 있으면 무서울 없겠구나

 

최선을 다해서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거야

무슨일 있어도 편이 될거고

 

이제부터 제가 병원에 모시고 다닐께요

이참에 계약 조건 다시해요

제가 소속사 대표고 엄마가 속해 잇는 거고

…….

근데 조금 달라진거 같아



사고를 치고 보육원에서 봉사 차 내려갔던 영신

거기서 수빈을 만났고... 

결국에 입양까지 하게된다. 



어떻게 심경의 변화가 생겼습니가?

죽는게 두렵지 않아요?

어린 자식을 두고 죽을 없는게 엄마드라고요

하나만 8살에서 안크고 그대로에요 마음속에서는요



엄마 여왕 역할을 그만 하세요

아프면 아프다고 엄살좀 부리고 그래요

내가 아니었으면 . 이거 때고 나갔어

근데 엄마 정신적인 고통도 견디는 편은 아니잖아요

영신은 수빈의 도움으로 항암 치료를 받게 된다. 


나는 엄마가 나를 부를 때마다 내가 엄마 아이라는 느껴요



혜나는 이발사 아주머니에게 열쇠 놀이를 하다가 

어떤 한 열쇠를 물어보는데 ... 

아주머니 대답을 못하고 ... 



혜나 엄마는 거짓말 탐지기

동거남에 대한 혜나 확대에 대한 거짓말로 판별된다.

창근은 계속 이부분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 



수빈은 부탁은 받은 재범은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저희 어머님 아세요?

내가 여기서 27년째인데…

 

혹시 20년전쯤 사고에서 응급처치 응급차 보내준 여자

과연 윤복 엄마랑 무슨 관계일까??? 



울고 있는 윤복이

너무 행복해서 그래요

아무데도 안가도 되고

 

그냥 이렇게 이렇게 .

 

우린 날마다 행복해질꺼야

나중엔 행복한게 당연하게 될꺼야

………..

윤복아

말이 맞는 같드라

이발소 아주머니 좋은 분인거 같아 ㅎㅎㅎ

 

여기서 살게되서 운이 좋았어



유언을 만들고 ... 

상속 준비를 하는 영신 

미안한데 너에게 상속될 재산은 없어

이제 이상 나에게 속해 있지 않아

어디든 마음껏 날아가…



사람을 죽었다고

무섭지 않아?

그거 거짓말이자나요

 

ㅎㅎㅎㅎㅎ

할머니요?

손가락 할머니라고 해도 되요?



설악의 동생 

동생들은 무서워 한다.

솜이가 삼촌 때문에

조용히

 

설악은 한두명이 아니었다. 

무섭다. 

 


수빈은 엄마랑 . 음악회

엄마는 수빈과 서선생을 연결해주기 위해

또다시 자리를 만든다.

 

차선생님 윤복이 모르시죠

가세요 윤복이 기다리겠어요

고마워요

제가 윤복이 진찰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이발사 아주머니는

수빈은 친모

 

과거 본인을 묻어두었던… 열쇠를 잠겨 있었다

그걸 열었다.

 

윤복이 손에 열쇠

그건 본인을 예전에 묻어두었던 열쇠를 열 수 있엇던 열쇠 ..

바로 본인의 친모가 이발사 아주머니라는 증거 



본인의 친모에게 그 열쇠를 풀어주길 요청하는 수빈 


이것좀 풀어주실래요?

약속하셨자나여

와서 풀어준다고 .

 

그렇게 기다리던 엄마…

 

나중에 자전거 사준다고 했죠?

 

기억나니?

 

그날 있었던  ?

 

아니요

기억 안나요

그날 이전에 있었던 일은 아무것도 기억 안나요

의사 말로는

고통스러운 기억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려는

가끔씩 뚝뚝 떠오르는

소름끼쳐요




 

엄마라는 사람

당신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했는지…



한편 설악은 

수빈에 대해 생각하고 ..

그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수빈의 마음 .. 

억울함이 더 간절했을 거다. 

본인을 버렸던 엄마를 찾았다. 

그 반가움보다 분노가 먼저 그녀를 찾아왔다. 




한편 수빈은 친모는

과거를 생각하다. 

눈물을 흘린다. 

그 당시 그녀가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 이유를 알고 싶다. 

물론 그런다고 그녀의 죄가 정당화 될 수 없겠지만...



꿰매야 해요

선생님이 해주세요

오늘밤 선생님 집에서 재워주실수 있으세요 ?



마더 5화 

오늘은 수빈의 친모의 정체가 이발사 아주머니었다는 사실.. 

그 사실에 분노하는 수빈.. 

이제 수빈과 혜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것인가. 

나같으면 영신에게 도움을 청해을 것 같다. 


영신만큼은 수빈은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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