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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8화 

강인규를 의심하는 고정훈 ..

한편 인규는 이길상이 죽은걸 알고 분노한다. 

본인이 알아야하는 비밀... 

그걸 이길상이 혼자 알고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에....

고정훈은 보안실에서 중환자실 카메를 보고 

인규에게 방으로 오라고 한다. 

만약 하나 너 말이 사실이라면 

너김형범 손에서 놀아나는 거야 

상관 없습니다. 

놈을 잡을수만 있따면 

….

끝까지 가보면 알겠죠?

생각보다 강인규는 냉정하고 치밀했다. 

현재 주어진 사황에서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김형범을 잡기 위해서 궁리를 한다. 

이길상 환자 죽음을 바탕으로 원장과 이사장을 센터장을 내쫓기 위한 시나리오를 짠다. 

즉 , 의료사고를 만들려고 한다. 

이사장은 센터장에게 징계가 있을거라고 이야기한다. 

이길상죽음에 떠도는 소문 

중환자실에 수상한 사람이 들어간 직후 환자가 죽었다지 .. 

그렇다니까 

회복중이라던데

한편 김형범은 

본인 몸이 엉망진찬이 되었다. 

한편 정훈은 나중에 본인이 내쫓겨날 것을 아는듯 

이선생에게 수술 집도를 맡긴다. 

이사장은 최회장과의 거래 

즉, 최회장 딸을 수술하면, 이사장의 숙원 사업을 해주겠다고 ....

한편 단서를 찾는 강인규는 이길상의 본가를 간다. 

최회장 딸 수술을 바탕으로 원장과 센터장을 대립각을 세운다. 

원장을 수술을 집행하려하고 

센터장은 기증자의 건강을 고려해 

뇌사 기증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에 이사장은 직접 고정훈을 찾아 간다. 

그리고 거짓말로 센터장을 설득하러 한다. 

한편 인규는 이길상 집에서 달력 부터, 찜질팩, 시계까지 선림병원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한ㄷㅏ. 

노의원 아들 

지인은 기증자였던 삼촌의 안부를 묻는데.. 

노의원 아들은.. 말 실수후 황급히 자리를 뜬다. 

이에 지인은 좀 의아하게 생각한ㄷ. 

무슨일이야 

이병원 누군가에 의해서 장기밀매가 이루어지고 잇다는 생각 안해봤습니까?

우리병원에 해당 상황 없는 일이야 

….

지금 니가 하는 말 이 병원 이식 센터에 일하는 사람 모두를 의심하는 일이야 

기증자와 수혜자가 작정하고 속이면 알아낼 방법이 없어요 

……

이병원 누군가는 이길상과 연관된 있습니다. 

장기 기증자에게 환자복을 전달하면서 이것저것 묻었으나,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한편 장기기증자는 한 가정의 아버지 

아들에게...

여기 일 끝나면 아빠가 먹고 싶은거 다 사줄께 

진짜?

진짜 

그럼 나 피자 사줘 

그래 아빠가면 우리 피자 시켜먹자.... 

배터지게 ....

형범의 똘마니가 인규를 감시한다는 것을 인규는 눈치 챘다. 

한편 지인은 ... 

고정훈에게 이상함을 이야기한다. 

근데 아빠 

그죠? 이게 정상이죠?

보통 부르면 즉각적으로 반응하죠

불러도 반응없고, 보호자 없이 혼자 잇는 것도 이상하고 

삼촌이면 가까운 사이자나요 

이에 정훈은 노의원을 한번 떠 보고, 

이에 수상함을 느낀다. 

지인도 직원들에게 장기기증예정자에 대해 물어보지만, 

직원들도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단, 이사장 지인이라고... 모든거에 대해 프리 패스 ~!!!

지인은 정훈에게 진짜 기증자가 맞는지 확인해보라고 

기증자 주소로 가보라고 한다. 

한편 인규는 쫓는 형범 똘마니를 피해 역으로 형범 똘마니를 미행한다. 

한편 지인은 장기 기증자 집에 갔으나, 

신분증과 다른 사람이 있다. 

즉, 기증자의 신분이 위조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이에 정훈에게 이야기하고 

정훈은 수술을 하지 않기로 한다. 

한편 인규는 형범 똘마니를 통해 드뎌 형범을 발견하기 직전 ...

크로스 8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병원에도 통용될수 있겠구나... 

정말 서러운 세상.. 

이런 일이 현실세계에도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믿음을 가져보지만... 

요새 하다 드라마 같은 일이 많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