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6화에서는 Sender-Receiver Communication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Client-Server Communication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lient-Server Communication을 흔히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Function-Call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이 때 Server는 기능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Client는 이 기능에 대한 사용자로 보시면 됩니다. 즉 쉽게 이야기 하면, Client가 원하는 인자 값을 넣어, Server에서 연산을 한 후 그 결과를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Client-Server Communication의 경우, N:1의 메커니즘이 수립될 수 있습니다. 즉 여러 사람이 하나의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Client-Server Communication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Client-Server Interface에 연결이 되 있어야 합니다. Client-Server Interface는 Operation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 부분은 실제, Server에서 사용하는 Runnable을 참조하기 위한 공간을 미리 선언해 두는 것입니다. 이 Operation에서는 Argument가 필요로 하고, 입력해야 합니다. Argument의 경우 Operation에 포함이 됩니다. 여기에는 Error Code라는 곳이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 외쿡인 아이들의 코딩을 보면, 리턴 값이 두개일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개는 실제 값이고, 한 개는 기능에 대한 정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지요. (외쿡인이라 한정한 것은 외쿡인들과 업무 수행을 했던 적이 있어서 이고, 다른 의미와 용도는 없습니다.)
Error Code는 크게 Application Error와 Infrastructure Error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Client-Server관점에서 이 부분에 대하여 좀더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Client는 Client-Server mechanism 을 호출 하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하여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다양한 여러 조건들이 있지만, 몇가지 전제 사항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특히, Client 입장에서는 Rport를 통해서 Server에 대하여 Invoke할 수 있습니다. 즉 많은 분들이 Client-Server가 무엇이냐를 헷갈릴 수 있는데 이 때 가장 좋은 분별 방법이 Port가 될 수 있습니다. 즉 Client - Rport, Server - Pport 입니다. 이 부분만 알아도 상당 부분에 대한 설계 및 전체적인 구조에 대한 정립을 하실 때에 용이 하실 걸로 보입니다.
이번 화에서는 Cline-Server Communication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Hardware와 Interfaction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 이 AUTOSAR VFB강좌는 매우 기초적인 설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른 강좌에서 이보다 조금 더 상세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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