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ld Hands

수진은 이제 예전에 자기가 살던 곳으로 간다.

거기에 누가 있어요?

글라라 선생님 ?

6살 부터 8살 부터 다른 아이들 15명과 함꼐 거기 같이 살았어

다른 아이들 처럼 나도 버러지 아이였어

정애원

수진이 과거 버려져서 6~8살에 살았던 곳.. 

혜나 엄나는 석구가 이야기 한 부분을 회상한다.

지금 혜나는 조용하게 죽어있는게 모두에게 좋아

만약에 안 죽었으면

아주 귀찮아 지겠지 아주많이 

이에 취조하는

씨씨 티브이 !

확인한 경찰 !

애가 아픈데 노래방을 가셨구나 …

아이가 확대 당하는 것에 대해서 의심하는 경찰

상식적인 경찰은 다 의심해야하는데 ... 

불켜진 곳을 향해 같이 들어가는 수진과 혜나

거기서 글라라 선생님을 보게된다.

데려가지 마세요

밥잘먹고 말 잘들을꼐요

여기에 살게 해주세요

요구르트 요리사 사냥꾼 어항 항구 구멍 멍충이

우리는 밥 먹을 때  끝말 잇기를 하곤햇어

저희 오빠요 친아빠보다 혜나에게 잘해준 사람이에요….

ㅇ ㅏ 진짜 욕이 나온다..

울고 있는 혜나 엄마

하지만 통하지 않는 경찰..

아직 많이 남았어요

계단에서 넘어진 상처

뜨거진 커피에 대인 상처

나무에 올라갔다가 떨어져 다친 상처

이거 하나하나 확인할텐데 벌써 우시면..

(속이 시원한다.)

남수진

과거 수진이의 흔적에 대해 선생님이 쓴 기억들 .. 

아이는 어두워질 때까지 한 곳 만을 바라보았다.

거기에 오는 아이들 모두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렸다는 거…

혜나 엄마는 …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

이에 분풀이를 하기 위해서 인터넷카페에 이창근 경위에 대해 허위 사실로 골탕을 먹일려고 한다.

경찰은 혜나 엄마의 동거남에 대해서 조사한다. 

이설악

16살 - 특수폭행 (윗집 사는 할머니 야구 빠다로 때려서 전치 12주)

18살 - 방화죄 (그냥 주택인데 궁금해서 ..)

23살 - 동물 확대죄 (여자친구 고양이를 15층에서 던져대요

31살 인데 8년 동안 잠잠…

수빈은 보육원이 장기간 도피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곳을 알게 된다.

수진이 말보다 주먹이 빨랐어

밥을 얼마나 안먹던지

6살 꼬맹이가 살고 싶지 않으듯이 ….

아무리 말썽을 부려도 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드라고 …

뉴스에 나온 엄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혜나를 보고 

수빈은 

지금이라도 엄마한테 가고 싶은 말해 … 괜찮아

우리 엄마 내가 죽으면 얼마나 슬퍼할까?

그것만 알고 싶엇어요

하지만 엄마는 슬프지가 않아요

내가 죽었으면 해요 …

제가 저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요?

제가 저 아이의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저에게는 엄마가 없는데

어떻게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형사들은 .. 

새 박사였던 수빈에 대해서 의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 주변을 살피게 된다.

조카들로 인해서 요양 병원으로 갈 처치에 놓인 클라라 선생님 

.. 진짜 ... 짜증이 났다. 조카 놈 패주고 싶었다. 

수진아 엄마가 되줘서 고맙다 ..

너 딸 안아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

또 다시 도망의 길로 간 수진과 헤나

수진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예은 선생님에게 택배를 보낸다. 

녹음 한 내용과 사진들을 ... 

만에 하나라도 일이 잘못되었을 경우를 대비해서 

차 선생님꼐서 따님꼐 직접 말씀 안 드린 모양인데.

엄마의 암 재발…을 알게 된 친딸

 엄마가 언니에게 집착한거에 대해 서운한 딸 …

죽음을 앞둔 엄마는 딸에게 슬퍼할까봐... 

혜나를 위해 엄마를 찾아간 수진이 ... 

내용은 전반적으로 사이다다. 

솔직히 난 아직 내 마음으로 헤나 엄마에 대해서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화가 날 따름이다. 

하지만 동병상련의 느낌... 

이보영배우님이 연기하는 수진.... 

수진을 통해서 헤나가 똑같은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