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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6화


[마더6화, 마더6부, 마더6회]


가방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죽가방

 

수진은 진홍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게 된다. 


한편 윤복(이제부터 혜나 대신 윤복이라고 하겠습니다.)은 

집에가고싶어요

엄마 집에 가고 싶다고

우리 집이요 이발소

우리 여기서 자야해



위험한 사람에게 쫓기고 있나요?

이거요?

이거는 제가 위험한 사람이에요

 

손바닥이 찢어졌는데

병원에 안가겠다는 여자가 있어요

여자는 아이가 아팠었는데 병원에 안갔어요

의사는 아이와 여자를 치료햇구요

의사로서 저는 알아요해요

제가 무슨일은 한거죠?

 

수빈은 진홍에게 본인의 밝히기 싫은 과거를 이야기를 한다



이발사 아주머니는 친모는

영신과 수빈의 과거 티비에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제가진짜진짜 이해가 안가는 것은

이해가 안가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것은

도대체 어떤 엄마가 이런아이를 버릴 있었을까?

누군가에게 이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아이는



엄마를 그동안감정에 의해 미워하는 . 수진

 

다시는 만날 꺼에요

아니요 다시 만나게 있어요

만나서 애기하고 만나서 울고

사람은 그래요

그래야 끝이나요

 

 

남수진

통장

이발사 아주머니는 그동안 수진을 위해서 계속 돈을 모으고 있었다



한편 악의 축 설악은 

강수진 선생님에 대해 계속 의심하고 ... 

그에 대해서 계속 꺼름칙 하게 생각한다. 


강수진 선생님이라고 알아?

혜나 담임 선생님 아니었을까?

 

강수진 선생 알아와?

혜나 사람이 있으면 너에게도 안좋으니까



수진은 친모에게 윤복이 받은 통장을 돌려 주기 위해 이발소를 찾는다. 


솔직히 기다렸어요

아주마니 ..

근데 그것보다 훨씬 마니

안기다릴려고 정신똑바로 차릴려고 노력햇어요

아무도 데리러 온다고

그여자는 나를 버렸다고 안돌아온다고

...

수진은 그랬다.

너무나 힘들었고… 너무나 치열했다.

원망과 하소연을 한다.

그녀는 티비에서 수진은 친엄마

 

이유를 알고 싶었다.

수진은

엄마가 자신을 버렸는지….

 

나는 기억이 안나요

미친사람처럼 생각하고 생각해요

말해줘요



뭐가 말할 수 없는... 

이발소 아주머니 수진의 친모는 눈물을 흘린다. 



한편 혜나 엄마는 강수진선생님에 대해서 전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그리고는 아이슬란드로 간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쉰다. 



떠나려는 수진에게 

진홍은 여기서 지낼것을 권유한다.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 싶은 진홍 



윤복이에게

수진은 이발소에 살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윤복은 살짝 의기 소침했지만..

손가락 할머니에게 전화해도 되요



재범은 수진에게

제때 돌아와야 한다고 충고 한다.

의미를 수진은 알고 있다



윤복은 수진의 막내 동생 현진이 위장 교통사고 사기에 당할뻔 것을 도와준다.

 



현진은 수진과 만나게 되고 윤복이 수진은 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진은 현진이에게 나랑 윤복이 만난  비밀로 해주라고 부탁한다




한편 식사를 하러 온 수진 ... 

오늘은 식사할 수 없다고 먼저 자리를 뜨러 하지만... 

영신은 밥을 먹고 가라고 한다. 

하지만 진홍의 도움으로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수진의 슬픔... 

감당할 수 없는 슬픔 .. 

그리고 진홍과 윤복은 같이 캠핑을 하고 ... 

윤복은 동화책을 읽는다. 

나도 부모가 된다면... 

자녀와 가족과 편한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수진은 친모는 ... 

계속 녹화했던 비디오를 보면서 ... 

계속 딸의 생각을 한다. 

방금 전까지 앞에 있던 딸 ... 

그리고 27년전 버렸던 딸 ...



이진과 현진의 비밀대화 

엄마는 심상치 않게 생각한다. 

그리고 .... 



한편 설악과 혜나 엄나는 

딸이 없어졌는데도 

배속에 음식이 들어가나 보다.. 



영신은 유도전략으로 현진으로부터 

수진이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영신은 수진을 친모를 찾아 간다. 

그리고 빰을 때리며 

너가 내딸 버린 여자야? 


분노한다. 



오늘 .. 눈물 나는 하루 ...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 

영신의 역할은 이해영 배우님만 소화해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보영의 감정연기 진짜 굿굿굿 


난 수진의 친모가 왜 저런 선택을 해야만 했는지... 

너무나 궁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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