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그리고 운동 ... 힘들지만... 하루에 1Kg 감량 20190213

오늘은 외부 업무를 보고 조금 일찍 집에 왔다. 

시간이 좀 남아 있고, 몸도 괜찮아서 구운 계란 2개 + 양파즙 2포를 저녁 대용으로 먹고 

등산을 갔다. 

물론 동네 산이라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지만, 활동량을 늘리기 위한 나의 작전 

그 동안 나태했던 나의 체력을 무시하듯 ... 너무나 힘들었다. 

갔다가 오니... 600 그람 정도 감소 했다. 

하지만. 물로 다시 채워지는 이 효과 

그래서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오늘도 운동을 갔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나의 몸무게는 94.9kg 

다행이었다. 어제 운동 후의 몸무게랑 비슷 ㅎㅎ

오늘도 운동을 하기 전애..... 

오늘 스켸줄에 대해서 메모를 했다. 

아파트 핼스장이라 ㅠㅠ 

매우 기구가 적지만 

뜀뛰기 (줄넘기 대용) 3분 5라운드 

- 이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힘들다. 

그래서 3분을 하는 중에 중간 1~2초 멈추기도 한다. 

역시 체력 부족이다. 

로우 풀인거 같은데 15Kg * 20개 10세트를 했다. 

몸무게를 줄이면서 요요를 없애기 위해서 

근력도 !! 

그리고 로잉 

이건 정말 악마의 운동이다. 

처음에는 자세를 맞춰서 햇는데 

ㅠㅠ 

갈수록 개판이다. 

어제 해보니 10분이 한계인듯 

차주에는 11분해야겠땅. 

그리고 자전거 ㅎㅎㅎ40분 

이렇게 하고 체중 쟀더니 

800 키로 감량 완료

운동 2틀만에 1.5키로 정도 감량 한것 같다. 

물론 일시적일수 있다. 

하지만 기분 좋다. 

이런 기세라면 

이번달 안에 80키로대 진입하고도 남을듯 

하지만, 절대 무리 하지 않을테다. ^^

(이미 무리하고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