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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제5부 : 추문



경찰서에서 한바탕 하고 나오는 혜란... 


그 과정에서 태욱과의 대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마

감정적 대응 아니라, 정당한 항변이야

 

공개롭게던 그날 너의 사고가 났어

 

당신은

당신생각은 뭔데

그날

당신 아르바이를 증명해줄 사람부터 찾아보자

당신도 같은 생각이구나

내가 죽엇다고

그치?

 

나것 애기해

믿지 않는 변호인 필요없어

 

남편이라면 상태부터 물어야 했어

 

 

아무도 죽이지 않았어

아무것도 피할 이유가 없다는 뜻이야

 



일부언론

말구 보자는 이런 무책임한 기사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언론의 신뢰까지 망가지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랍니다.

 

인터뷰 하러 온 기자들을 압도하는 고혜란




방송국 내에서도 계속적으로 혜란과 케빈리에 대한 추문... 

혜란은 이 광경을 보고 자리를 뜬다. 



그토록 지키던 뉴스나인 자리도... 

결국 다른 사람이 대체 된다. 



이에 국장에게 해명을 들으로 간다. 

말중에서 제일 재밌는거 뭐지 알아

남씹는 거야

 

아니에요

케빈 죽는 거랑 아무 상관 없는 거에요

 

사람들이 그걸 믿기 시작했다는 거지

잘못한게 없는데 근신 합니까?

 

아니에요국장님

 



은주 ... 남편이 죽은 상황 

그렇지만 생각보다 침착하다. 



강반장은 계속 생각한다.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연결의 끈이 있는건지..

그리고 빠져있는 반지와 반지자국을 확인한다. 



혜란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태욱에게 전화,를 걸고, 

태욱은 전화를 피한다. 



유송이를 만나고 온 태욱과 혜란  ... 

윤송이 찾아갔었따며…

뭐가 궁금해서 찾아가셨는데..

진실이 뭐지

객관적으로 애기 해줄 사람이 필요햇어

 

케빈리와 김남주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말하는 고혜란

뭐가 알고 싶어

사실만 애기 하고 잇는 중이자나

믿는데

그사람들 사고로 죽을떄마다 의심받고 용의자가 되야 하니

 

너가 죽었다고 해도 상관없어

변호하겠다는 것은 변하지 않아…

 

안죽었어

안잤다고

이 나쁜자식아


너무나 힘든 혜란... 



차안에서의 재영(케빈 리)와 대화를 회상한다. 

뭐야 설마 남편 사랑해?

남편

사랑해?

그삶이 처음이었어

있는 그래도로의 나으를 온전히 사랑해준 사람은

나는 그랬었어

너랑

젊었고 뜨거웠고

그수간에는 너바껭 없었어

살면서 문뜩문득 지치고 힘들떄마다 생각했어

떠오릴때마다 좋았떤 그마음 떠올리곤 햇어

그럼 위로가 되겄든

너랑 함꼐 있었던 시간을 떠올릴떄마다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기억하고 싶지 않아

사랑했던 남자로 기억하게 해줘

 

사랑했었다 그말을 믿어주라고

…..

그럼 남편은

그작식도 사랑해?

필요해

그것뿐이다.

그것뿐이야



강반장은 압수수색을 요구하지만... 

위의 사람의 거절로 할수 없게 된다. 



한편 방송국은 난리가 난다. 

아나운서 교체로 6프로 시청률 떨어지고 광고가 빠지고 있다. 



국장은 그보다 혜란에 대해 걱정을 하고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한다.



태욱의 어머니는 태욱에게 이혼을 종용하고 

태욱은 거절한다. 

그사람 아내에요

세상 사람이 모두 손가락질 해도….

그사람 옆에 있을꺼에요

그사람 남편이니까요 .

 

강태욱은 확신하다..

고혜란 옆에 본인이 있어야 한다는



한편 혜란은 사직서를 제출하는데 

국장은 혜란에게 

제안을 한다. 



한편 청와대에서 나온사람에게 대변인 자리는 없엇던 일이라고 보고 한다는 .... 소리를 듣는데.. 

그보고 금일 뉴스나인 보고 해주라는 고혜란



다시 본인의 자리를 앉는 고혜란

 

양해의 말씀

케빈리 사건의 참고인으로

관련 모두는 뉴스를 본다.

 

저는 어디까지나 참고인임을 밝혀 드립니다.

 

진실이 밝혀질 떄까지 뉴스나인은 제가 계속 진행합니다.

 

 

동료들의 응원을 얻는 고혜란



무슨일이야

한가지만 물어보자

블랙박스 칩은 어떻게 했니?

몰라

정비소에서 찾아오면서 확인했는데

없었어

 

솔직히 나는 정비소쪽에서 잃어버린지 알았는데

첨부터 없었어

 

물론 당신은 못믿겠지만

뉴스

잘했어 당신답게

 

못나게 군거 사과할꼐 미안해

못난 소리같지만 화가나서 그랫어

 

지금부터 당신 믿어

당신이 하는 모든 믿고 갈꺼야

 

….

이제 나한테도 기대줄래 혜란아…

 



사고 나기 전날 저녁 은주는 지원을 만나고 

그래서 거기서 충격적인 소리를 듣는다. 

지원과 혜란이 양다리였다고 ... 

이에 은주는 혜란에게 전화를 하고 

혜란은 사진을 보여주며,

본인은 추행당했고... 

사실은 협박받고 잇어

얼마전 방송가에 남편이랑 한지원이랑 사진 돌았는데

그게 짓이라고 하는 같아

 

똑같이 곤경에 빠뜨리고 싶었나 보지

 

내친구고

어떻게든 너한테 알리지 않고 해결하고 싶었어 .

 

이게 밝혀지면 남편 재기 못해

너남편 아니라

너랑 나도 끝이야

 


어떡해 혜란아

사실 애기 가졌어

어떡해

 

미국으로 돌아가

다접고

남편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가

 

 



혜란 부부는 은주에게 조문을 간다. 



강반장은 이에 다시 의심을 하고 

혜란과 은주가 한편으로 케빈리 사망에 얽혀 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의심을 한다. 




태욱의 아버지는 태욱에게 조언을 한다. 

자신있니?

지금 이상황 제대로 수습 자신 없으면 긋고 물러나

진흙탕이 딜거야

진실은 중요치 않다.

누가 진실같이 보이는 중요할거야

 



그리고 의문의 사나이 하명우

드디어 출소하다. 




미스티 5부 추문 

난 갑자기 한지원이 죽였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상황에서 우리의 혜란은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다음화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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