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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4부 : 나락



강태욱과 고혜란은 태욱의 선배 윤호영 부부 내외와 식사를 한다. 

윤호영은 혜란에게 나름의 대변인에 대한 테스트를 한다. 


 

정와대를 대변하고 정치권을 대변해도

지금같은 기조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의 문제입니다.

 

원칙과 소신은 내가 어떤입장이 되도 바뀌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와치독 해주세요



과거 혜란과 태욱은 ... 

성공하고 싶다며

어디까지 올라가야 성공이냐고?

.. 어디까지라고 해야하나

내가 올라갈 있는 곳까지 ..

거기가 어딘데

모르지 나도 아직까지 올라가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높게 올라가서 뭐할려고 ?

정의사회구현!!!

 

사랑해

결혼하자

미친놈

결혼하자고 글쎼

안한다고 글쎼

몇번을 거절해야 알아 듣겠어요

결혼같은 안해요

안합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요 .. 할것도 많은 사람이에요

  

명함 해줄꼐

너가 어떤 모습을 원해도 내가 그렇게 해준다고 약속해



한편 식사 자리 후 태욱은 혼자 나와 술을 마시고 있던 중 

혜란이 자리에 술을 뺏어 마신다. 

너한테 그냥 웃엇지?

내가 원하는 성공 .. 권력욕망..

 

멈추지 않을거야

그게 집착이든 뭐든 악착같이 성공해 낼꺼고

그게 어디든 끝까지 올라갈거야

 

당신의 고상한 인품에 안맞아도

감수해

당신 남편이고 나에게 약속 했으니까



한편 은주와 케빈 리는 태욱과 혜란이 함꼐 하는 자리에 나타나서 합석 하게 된다. 



그리고 남자 둘 태욱과 케빈은 남자들끼리 더 하자고 한다. 

은주를 여자로 존중하고

남자 여자로 케미컬 하게 끌리는 전혀 다른 문제에요



골프 및 대화에서 이미 혜란은 태욱의 선배 윤호영의 눈도장을 찍는다. 

자네 와이프 못하는 없구만

보도국에 묵여 있는게 아쉬워



브러치

케빈리가 강태욱에게 전달해주라는 브러치

이걸 깜박했네요

같이 있다가 떨어뜨렷는데…

둘다 정신이 없었어요

고혜란씨에게 전해주십시오

태욱은 감당, 용서 할 수가 없다. 

외도를 의심하게 하는 ... 케빈리가 전달해준 브러치 



한편 은주는 최근 이상한 낌새를 보이는 케빈에게 ... 

아이를 갖자고 한다. 

하지만.. 이 때 걸러온 발신제한 번호 전화... 

케빈은 자리를 피해서 전화를 받는다. 

은주는 이에 다시 한번 마음이 상한다. 

너도 나도 가진 잃고 10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림자도 밟지마

 

내가 죽여버릴꺼야



이번에 나갈수 있을 같습니까?

한영호 말입니다.


의문의 남자 한영호 

이는 혜란과 관계가 있다. 

아마 ... 내 짐작에는 혜란 대신 여기에 들어온 남자..  



한편 집을 나가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남편에게 도시락을 가져다 주다 

남편이 현재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임금 체불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후배 기자에게 외국인 노동자와 환일 철강사건에 대해 전에 있었던 거까지 자료 조사를 부탁하고 이 사건에 대해서 방송에 터트린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웅팀장은 국장이 찾는다며... 

국장실로 올라가라고 한다. 



대단하네 당신 와이프

 

은주는 임신을 했다그렇지만 계속 전화는 피하는 케빈 .

케빈은 한지원과 함께 있었다.  



한편 뉴스 문책으로 생각하던 고혜란은 

청와대에서 사전 조사 나온걸 알고 ... 


고혜란 공정성과 .. 열정만큼은 대한민국최고라고

그길 아니야

2~3년만 뉴스나인 맡아서

그럼 이자리 자연히 자리 될거고

 

제가 싸가지는 없어도 의리까지 없지 않거든요

정말 갈꺼야?

안가면 두고두고 후회 할것 같아요

 

환일 철강 건으로 문책 있을 거다

단단히 각오해

고앵커

~

 

감사합니다



한편 첫출연 

강태욱 아버지 

청와대에서 사람이 왔다. 



곤경에 처한 혜란은 과거 생각을 한다. 

넌 하고 싶은 게 있자 

혜란아 가 

뒤돌아보지마. 



케빈 리에게서 태국에서 있었던 사진을 받은 혜란 

결국 혜란은 케빈을 만나러 간다. 



한편 케빈리의 아이를 가진 은주 

한지원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무슨의미야 오늘 뉴스

내사건이야

무슨의미로 보도 한거야?

내사건이야 내일이고

너떄문에 얼마나 엿같은 기분이 된건지

 

이거보세요 강태욱 변호사님

 

나도 얼마나 절박하게 살아가는지

다른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반에 반만큼이나 이해할려고 해봤어?

너는?

내가 얼마나 미치도록 이해할려고 노력하는지 보고 있는거야?


이 말과 함께 재영에게서 걸려온 전화 

심상치 않아 뒤를 쫓던 태욱은 혜란의 차에 케빈 리가 타는 것을 본다. 



과거 회상

나떄문에 상처만 받을거야

그것도 몫이야, 내사랑에 책임질 자신 있어


참고인 조사에서 ... 

혜란의 태욱의 도움으로 조사실에서 나온다. 



그 날 아침 혜란은 아침 뉴스 떔방 

속보로 케빈 리가 사망했다는 사실에 그는 놀란다. 



그리고 현재 ..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혜란은 참고인이 아닌 용의자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타살에 무게를 두고 있어

알리바이 조사중이얌

 

경찰이 의심한다는 소리가 있어

아니야 여보

아니라고



미스티 4화 나락 

혜란은 나락으로 갔다. 

그 나락에서 그녀의 손을 잡아 준건 태욱이었다. 

이건 단순 혜란의 남편으로서 책임이 아니다. 

그의 사랑이다. 

모든 것 또한 포옹 할려는 그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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