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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여자친구와 회사 끝나고 영화 보기 직전 

밥을 먹기 위해 찾았던 현백 식당가 

바로 "ROUNDABOUT"


평일 5시 20~30분경이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세팅을 미리 잡아 두셨드라고요... 



테이블 바 앞에 요리 사진들  



백화점 지하 식당가는 거의 오픈 주방이에요 

여기도 비슷해요 




메뉴들 ... 

하지만 좀 의외였떤게 있어요 

보이는 메뉴와 똑같이 나오지 않는다는 거 ... 



마스터 치킨이랑 붙여 있어서 이렇게 표시 한것 같아요 




저의 메뉴는 치즈 키마카레 

우아 !!!!

치즈 빨 죽여요 ㅎㅎㅎ



반찬 ... 

솔직히 좀 반찬에서 처음에 인상이.. 

콘이 퍼놓은지 오래된 느낌이라 

손대지 않았어요 

그리고 메뉴에서 보이는 반찬과 달라어요 ㅎㅎㅎ



일본식 가정식같은 느낌느낌 

치즈가 엄청 많아서 치즈 매니아인 저에게 딱이었어요 

그리고 반숙 계란이 있다는 거 ㅋㅋㅋ



여자친구는 카라아게 돈부리 





치즈 늘어남이 ㅋㅋㅋ



일단 쏘쏘 였어요 

퀄리티는 푸드코트 식당가인데 가격은 아니라고 ..  

돈부리 같은 경우 밥이 좀 찬밥 느낌이드라고요 

계란반숙도 그렇고요 


맛은 있었지만 

앞 메뉴판과 나오는 반찬이 달랐고,,,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훨씬 맛있었을 텐데.. .

좀 아쉬운 식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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