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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4화 


고정훈(조재현 배우님)의 제안을 뿌리치는 강인규(고경표 배우님)

저는 선림병원 의사가 아니라..

신광교도소. 의무관입니다..

 

그래서 도와주라고 초빙하는 것자나

거절합니다


한판 이사장은 의원 사모님께 교환이식을 제안한다. 

하지만 의원 사모님은 이에 거절하지만.. 

이사장은 강공을 선택한다. 


사모니 장사꾼입니까

흥정 한쪽하구만 하지 않아요

양쪽에 걸쳐 두지 ..  


지금 교도소에 위상을 올려 놓은 강인규..

교도 소장으로 부터 칭찬을 듣고…

수술을 해야하는 처지에 놓인다.

 

이에 의무과장은 강선생에게 시샘 아닌 시샘을 한다.  


지금은 우리 강선생 우리 강선생 하지만…

언제 돌변하지 어떻게 알아?

강선생 실체 알고나면…



강인규를 찾아온 김형범 

본인의 예상대로 질병들의 징후가 나타난다. 

더 짖어진 황달끼, 푸석해진 푸비.. 

간염과 급성 신부전증 

일종의 면역 현상 - 몸이 회복 되고 있다는 증거 핑계로 보다 신뢰를 얻는다. 

 

정당하게 벌어서 부자 못됩니다.

 

내가 알바 하나 소개 해줄까?

 

본인의 번호를 인규



딸을 위해서 본인이 해줄 있는게 부족해 마음이 아파하는 백규상 할아버지

지인은 이런한 아버지로서 따뜻함을 부러워 한다.

백규상할아버지는 강인규 선생이 본인의 딸을 수술해 주기를 바란다.

 

 

내가 아는 유일한 의사선생님이거든

아들 같은



아버지에게 교환이식을 하는 거에 부정적인 의원 아들


우리 인연 끝이야

호적 파버릴꺼야

명의 인거 알지 ?

 

유산? 꿈도 꾸지 이자식아

 

역시 돈으로 설득한 .. 의원 사모님

부자들에게 돈이 가장 설득력 있는 조건일 수 있따는 생각.. 



인규는 지금 김형범의 공범들의 관계를 파헤치고 있다.

그러면서 과거를 생각한다



김형범은 인규를 장기 밀매 조직에 발담그게 하기 위해 똘마니와 전략을 짠다.

일단 작은 부터 맡기라

하는 봐서 쓸만하면 바로 귀빈 맡기고 



인규에게 전화하는 고정훈

교환이식 참여 못한다고 했다며…

백규상씨가 이식을 맡아줫으면 좋겠데

너가 아들 같았다고

날짜는 언제데요?

7 반까지

 

그리고 걸러온  발신번호 제한의 전화 



김형범씨 소개로

나온 똘마니

 

전화를 하나 준다.

휴대하라는 전화


첫번째 일과 , 수술 날짜가 겹친다. 



의무과장 아들에 대해서, 김형범은 가까이 지낸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 하기 위해 . 



인규는 장기 밀매 현장을 제보하기 위해서

사전 작업을 한다.

미리 경찰청에 메일을 보내고

자기는 결전의 장소로 간다. 



외딴 오래된 병원에 도착한 인규 .. 

긴장되는 순간 ..



전기 충전기에 

기절한 인규

동생을 떠올린다. 



인규는 수술에 참석하기 힘든 상황에 놓이고

백규상할아버지는  딸에 얼굴이라도 보고자 하고..

지인(전소민 배우님) 백규상 할아버지를 안심 시킨다



인규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서 적출 일을 하게 될 처치에 놓이지만.. 



누워 있는 어린 소녀를 보고 동생을 떠올린다. 

그리고 길바닥에 동생을 버려두었던 과거를



인규가 도착하지 않아 병원은 난리가 난다. 

인규는 기지를 발휘해 아이를 엎고 도망친다. 


걱정하지마

아저씨가 지켜줄꺼야

 

달리는 트럭에 트럭을 멈추게 하여

간신히 도망친다



달리는 트럭안에서 인규는 병원에 전화를 하고...

이제 각 의사들은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아이의 상태가 위급하고 



어렵게 병원에 도착하여 수술실로 올려가려던 중 

아이가 갑작스런 위기 상태에 빠진다. 



한편 이사장과 원장들... 

수술 진행에 독촉을 하게 된다. 



아이 심폐소생술 중... 

인규.. 혼신의 힘을 다한다. 



아이는 심폐소생기의 마지막 ... 

200 줄 가시죠 ... 



복수와 의사로서의 갈등하는 인규 

아이가 제발 살았으면 좋겠다. 

어린 인규에게 상처가 되었던 모든 부분들이 한아이의 생명의 회복으로 인하여 따슷하게 회복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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