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제 3부
인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백규상 할아버지의 딸과 손녀가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위중한 상태 ..
카디악 탐폰
진짜 보복운전은 용서할 수 없다..
지인은 빨리 선린 병원으로 이송하게 하고,
인규는 응급처치를 하게된다.
딸을 기다리는 백규상 할아버지 ..
아빠 둘째 손자 생긴거
우리는 늘 아빠 곁에 있어요
아빠 사랑해요
백규상 할아버지 딸은 병원에 도착했으나, 출혈로 응급한 상태
이사장은 또 다시 뇌사 환자가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
하지만,, 응급실에서 낯선이가 있는 것을 보고 내보려 한다.
고정훈 센터장은 이사장과 직원을 치료실에서 내보내려 한다.
이때 이사장 딸 손연희를 도움으로 수술을 보조하게된다.
아 ....
안봐도 이상한 러브 스토리
인규는 지인을 연희는 인규를 이런 삼각관계가 될 것라는 불길한 징조는 .. 틀리겠죠?
한편 김형범의 부하는
인규의 짐을 수색하게 된다.
여기서 빚이 많다는 거를 알게 된다.
센터장은 연희에게 초기 집도를 맡기고...
인규의 도움을 받고 무사히 아이를 자궁에서 꺼낸다.
그리고 센터장의 수술에서 보조 역할을 인규는 하게 된다.
딸이 들어간 수술실를 이상장을 걱정하게 되고
산모 아이 둘다 살았다는 거에 이사장은 한숨을 돌린다.
그리고 수술실에서는 정상적으로 잘 마무리 된다.
너가 말했던 600만분의 사나이가
이녀석이다.
교도소에서 대동맥 파열 수술 했던..
입원해 있던 국회의원 부인은 이사장에게 이식할 장기 확보가 안되거에 노발 대발 한다. 병원 이사장은 아들님을 설득해주라고 부탁하게된다.
연구비 후회비 그 때마다 의원님이 챙겨가게 얼마덴..
저 절대 혼자 안죽습니다.
이사장님 어떻게 하실려고요
저 여자 절대 우리 손 못놔
구린게 있을수록, 의리를 지키는 …
이주혁(진이한 배우님)은 이사장 딸을 좋아하고
이사장 딸 연희는 인규에게 첫눈에 반했다.
부자여도 필요없다.
자신에게 장기 기증 부탁을 하려 했으나...
아빠가 나에게 뭐해줬는데 ...
이러면서 꺼려하는 아들 .. .어이없다.
지인(전소민 배우님)은 간이식에 대해서 ... 인규에게 ... 문의 했다가 꼬사리를 듣는다.
만약에 생체 이식 가능한 가족이 교도소에 잇으면…
우선 교도소에 문의해봐야지 않을까?
만약에 …
백경자 환자가 간이식 해야하는 상태이면
백규상 환자가 할수 있어요?
그럴 시간 있으면 남편부터 만나봐야 하지 않아요?
한편 인규는 본인의 집에 누군가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 또한 모든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된다.
지인은 인규에게 전화를 걸어 ... 백규상죄수의 간이식이 가능여부를 물어볼려고 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끊어버린다.
한편, 인규는 의사로서의 소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의무과장에게 압박을 한다.
제소자 자기 기증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제가 전에도 이야기 했을텐데요
여기서 보고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해야할텐데..
우리가 제소자 가족까지…
만약 아드님일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
의무과장은 백규상 간이식에 부정적
자신의 아들에 생각을 하고….
허락한다..
절차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인규에게…
엄마없이 자라난 아들을 생각하면서…
인규는 진단서와 소견서 때문에.. 센터장에게 전화를 한다.
형 집행정지 신청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센터장은 인규의 번호를 아들이라고 저장한다.
"번호 안바꾼 보람 있네"
고마워 강선생
애 많이 썼다며
내가 기증안한다 하면 어쩔려 그랬어?
하실 줄 알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니까
자식 위해서 뭐든지 하는
예전 아버지가 그랬듯 …
인주를 위해서 간이식을 할려고 했던… 아버지 생각한다.
걱정마세요 다 잘될 것니까 ?
고마워
백규상 할아버지는 처음...
면회를 거부한다.
처음 보는 손녀에게 수갑을 찬 모습을 보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인규는 손대신 발에 채우고, 그부분을 이불로 가려서
면회를 하게한다.
연희는 인규에게 작업을 걸기 위해 백규상 할아버지 둘째 손주를 보여준다.
그 때 지인의 전화 ...
혈액형이 잘못 기재되어 간이식이 불가능한 상태
센터장은 교환이식을 제의 한다.
하지만 집도의가 부족한 상태....
고정훈은 이떄 인규에게 소임을 맡기려 하나
인규는 거절한다.
부자라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지 않다.
도리어 많은걸 가지지 않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만큼은 백규상 할아버지 가족이 더 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높은지위와 많은 재산을 가져도 ...
가족에 대한 사랑보다 못할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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