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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퇴근을 전철과 마을 버스를 이용하였다.
이게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내가 살이 급속히 찐 기점을 찾아보면 ..
차를 사고 나서 였다.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고 다녔고..
출퇴근도 ...
자연스럽게 걷는 거리도 짧아지고
그래서 올해는 외근이 없는 한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로 약속 !!!
그런데 ㅠㅠ
눈 비오는 날 전철은 ㅠㅠ 너무나 힘들다 ...
사람들은 여름과 겨울 중 어느 날이 대중교통이 힘든지 무엇본다면 ...
난 겨울이다.
여름은 그냥 처음부터 덥다
전철은 시원하다.
겨울은
밖은 춥지만...
안은 따듯하다. 자연스럽게 안에서 땀이 난다.
그래서 다시 밖으로 가면 엄청 춥다.
후유 힘든 대중교통의 하루 ㅠㅠ
간신히 잘 마물 ^^
오늘 점심 ㅠㅠ
탄수화물인 밥은 다 남겼고
스파게티 면은 반절만 먹었다.
돈까스는 도저히 남길 수 없었다.
오늘 7349보 걸었음
실내 자전거 25분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점심 산책은 스킵
아마 조금이라도 내몸에 변화도 같이 올것이라고 확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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