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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웨이팅이 많다고 기대하고 간
광화문"멘쯔"
역시나 6시땡하고 도착했음에도
앞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고
벌써 안에 테이블이 꽉찼어요...
전체사진은 못찍었어요
사람이 많아서...ㅠㅠ
메뉴판이에요 ~
미리 주문할거 생각해 놓기!ㅎㅎㅎ
바로 옆에 웨이팅 이름 적어놓는데가 있어요
뛰어가서 적었네요...
미리 주는 밑반찬과 컵
저희는 돈코츠라멘(9.0)과
명란크림우동(9.5)를
시켰답니다
돈코츠 라멘은
고기도 두툼하니 크고
국물은 마늘맛이 많이 나고 진했어요
명란크림우동
크림은 진하고 간이 좀 쎗어요
(약간 짠?)
비쥬얼 대박이쥬?ㅎㅎㅎ
웨이팅이 길게있어서
빨리 먹고 후다닥 나왔어요
다녀온결과,
2개다 맛은 진하고 걸쭉한 편이었어요
짠 편인거 같기도해요
그래도 웨이팅이 긴 이유는 다 있겟죠?ㅎㅎㅎ
한번 꼭 가보세요!
전 담에가서 다른 메뉴 시켜보려구요^^
줄 서는 거 필히 알고 가셔야해유
점심시간은 더 심하다네요...
주소는요 ↓
이건 다 먹고 내려오다
까페 느티나무에서
딸기 요거트와 아아메 한잔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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