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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찰 중에 산이 아니라 남한강을 끼고 있는 유일한 사찰, 여주 신륵사 

이쪽으로 오랜만에 나들이 왔어요 



입구쪽이에요

물론 ... 

무조건 갈 수는 없고, 입장료가 있어요

(앞에서 표검사 하십니다)



천년된 사찰 

신륵사 .. 기꺼이 돈을 지불 했어요



2인에 4,400원 



입구를 지나가는 곳 

넓은 땅 속에 탑 

간지 좀 되었어요 

지금에와서 포스팅 해서 죄송욤;;



신륵사는 템플스테이도 합니다


여타 다른 절들과 마찬가지로 기념품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전 여기서 긴 구두 헤리 구매 하기로 생각하고ㅎㅎ

멀지 않은 곳이지만 

이런곳만 오면 막막막 소비 욕구 촉진..ㅋㅋ



사찰로 들어가는 곳에 이런 문이 있어요

이 문들 지나면 진짜 사찰을 곳곳이 볼 수 있어요


들어가는 초입에 저런 남한강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

곳이 하나 있어요






보물 제225호

여주 신륵사 다층석탑 

저를 처음으로 맞이해준 보물이에요



중앙에 있는 대웅전 



참 나무가 멋지죠?

오래된 절이지만 잘 되어 있다는 생각 



뒤편에 다양한 사당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름 없는 스님들의 사리를 보관하는 탑들 

오래된 절,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곳과 이전해 놓은 탑들 


 

신륵사 와서 느낀 점들은 오래된 나무들이 많다는 거에요



보물 226호 여주 신륵사다층 전탑

남한강이 보이는 곳에 있어요



다층 전탑이 있는 곳에 대장각기비 에여 

보물 230호.

참 보물이 많죠



와우 

남한강이 보이시죠?



여주 신륵사 

느낌 있는 느낌 있는 곳이에요 

남한강이 보이는 천년고찰 신륵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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