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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해변 '이호테우 해수욕장' 방문기

이곳은 집으로 복귀전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라

오전에 부리나케 들린곳이에요~

이호동에 해변이 있고 도심에서 제일 가까운 해수욕장이라구 하더라구요

모래사장 뒤에 소나숲이 형성되어 있어요 멋있드라구요!

주차를 한후, 이떄도 비가 왔엇네용^^;

보인다 바다!!!

모래는 확실히 다른곳보다 검은편이에요

이호테우 해변을 검색해보니

백사장 길이는 약 250m, 폭은 120m이며,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덮여 있고, 경사가 완만하며 조수의 차가 심하다

라고 나오네요

저 말 등대까지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관계로^^

보는것으로 만족~!

해수욕장이 엄청 크고 넓은 건 아니었지만

공항 가기 전에 한번 들려서 콧바람좀 쐬고 가면 넘넘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