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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카페거리에는
이름처럼 카페가 많아요 ㅋㅋ
저희는 느낌 있는 곳을 찾아서~~!
쿠잉 (cooing)
이라는 곳을 방문 했어요
멋진 현관문, 단 문이 잘 안 열려요 ㅠ ㅠ
힘이 좀 필요하답니다!!
힘을 내서 들어갔어요
내부를 보니까
완전 안에 쾌적하고 넓고 깔끔해요~
캘리 그라피를 배웠던 나의 겸쁜이는 이 벽면을 보고
우아아아아아아 했어요 ㅎㅎ
주인이 직접 쓴걸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죠?ㅎㅎㅎㅎㅎ
또다른 내부, 테이블 간 거리가 넓고
(실제 테이블 간의 거리에 좀 집착!!!)
곰돌이 인형 진짜 커요~~
우아아아
따뜻한 라떼와 차
차는 미니컵을 따로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다녀온 결과,
솔직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느낌있게 본것은
넓고 깔끔한게
맘에 들었어요
그렇지만 화장실은 그닥이었어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든 카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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