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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제1부 : 균열 

교통 사고를 조사하러 나온 강기준 팀장(안내상 배우님) 

참고인으로 고혜란 아나운서를 출석요구 한다. 

고혜란씨 맞습니까? 

네맞습니다. 

먼저 출석요구에 응해주셔서 감샇바니다. 

마니 바쁘실텐데 ... 

늦어도 30분안에 끝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지 뉴스 시간에 맞출 수 있거든요 

죽은 남자와의 관계가 궁금 ... 

시상식 메이크업을 받으면... 

과거 회상에 빠진다. 

시상식에 수상이 유력한 고혜란(김남주 배우님) 

요즘 난다 긴다 하는 후배들이 하다 많아 어떻게 될지 몰라 

아 맞다 요즘 한지원이가 핫하긴 했지?

한지원이란 소리에 많이 날카롭게 보인다. 

대상 발표를 앞두고 그녀는.. 

긴장을 하게 된다.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두려운 것 같다...

한지원을 띄워주기 위한 신문 기사에 

날카롭게 반응하고 

실제 한지원에 대하여 경계감을 표시한다.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전직 검사 강태욱 변호사(지진희 배우님) 

그는 국선 변호사이다.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고 있지만 ... 

무슨 일인지 모른 일로 왠지 ... 거리가 있다. 

혜란은 엄마가 있는 요양 병원에서 연락을 받고 빠르게 요양 병원에 가게 된다. 

혜란아 넌 성공해야해 

걱정마 

니 비밀은 엄마가 무덤까지 가지고 갈꺼야 

넌 그냥 이브게꽃같이 그렇게 살아 

그게 무슨말이야 

조용해요 

우리딸은 내가 아는 거 몰라요 

무언가 혜란이 숨기고 있는 비밀... 

병원에 갔다 돌아오는 혜란은 

사내에서 적대적인 세력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 뉴스나인(혜란이 담당하는프로그램) 팀장또한 그에게 적대적임을 나타낸다. 

모두가 밀어주는 한지원 아나운서가 들어왔는데 

혜란은 그에게 피치에 몰게 공격을 한다. 

이로 인하여 그 전부터 보도 국장( 이경영 배우님)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차였는데 

이참에 다른 프로그램을 담당할 것을 찍어 누른다. 

보도국 회의에서 

보도국장은 뉴스나인을 한지원 아나운서에게 담당할 것을 말하고, 

고혜란에게 자체 제작중인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할것을 이야기 한다. 

여기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던진다. 

바로 최근 핫한 케빈리 단독인터뷰

뉴스 나인은 제가 좀 더 맡아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도 국장은 결정할 수 없는 패를 지닌 고혜란의 패를 들어 줄 수 밖에 없는 상태이다. 

이에 적대감을 드러내던 팀장에게 한반 먹인다.

쪽팔리지 말고... 

진짜 쪽팔리거 

너처럼 민다고 밀려나는 거야 

난 가도 내가 가고 

관 둬도 내가 관둬 

니 젊음이실력같지?

그래서 내가 비켜주면 앉을 자신은 잇니?

자신 있으면 한번 앉아 보던가?

그래보려고요!

부부 동반 모임에서 ... 

서로 거리가 있음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는 강태욱과 고혜란 

너 그만두는 거 쉬운애자나 

그래서 배속에 생긴 아이를 

태어나겠다고 생긴 우리 아이를 

그렇게 가차하고 단하고 몰인정하게... 

나 너에게 바라는 거 없어 

넌 나에게 바라지마 

어머니의 임종에 선택의 기로에 빠진 혜란 

난안돼 

게스트 섭외해야해 

내가 간다고 엄마가 살아나지 않아 

고혜란 넌 대체 바닥이 어디니?

어디까지 갈거야?

강태욱은 혼자 혜란의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려 간다. 

그사이 혜란은 운명적인 만남 케빈리 

그의 첫사랑 

그의 첫사랑의 부인의 본인의 단짝 친구 .. 

케빈리 그의 부인 고혜란 사이에서의 케빈리의 고통사고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강태욱의 관계를 그린 1화 균열 

성공을 위해서 아무것도 돌보지 않은 고혜란의 정상에서의 하강을 피하고자 하는 몸부림이... 

너무나 처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