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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연휴가 시작 됬던 5/5일 어린이날!

최악의 차막힘을 경험한 날...

계획이 참 많았는데 도착하니 4시가 넘어서...

일단 축제를 가봐야겠지요~~?

영화촬영지 안에서 찻사발 축제를 하네용

 

보이는 저곳은 박물관이에요

날씨보세요! 정말 굿!!

지쳤던게 싹 풀리는 순간 ㅎㅎㅎ

 

 

 

4/28~5/7 아쉽게도 금방 끝났네요ㅠ ㅠ

1~2주만 더 했어도 좋았을텐데..

 

도예공예가분들 사진이 쭈욱 전시 되있어요

무형문화재 분들도 계시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데군데 이것저것 전시해놓고

 

 

 

 

근데 정말 넓은거 있죠,

입구에서 여기까지도 한참 걸어왔는데...

 

각종 지역음식들 판매하고

천연염색 옷들도 있었어요~~

 

 

 

아이고 정말 넓다ㅏㅏㅏ

 

 

 

 

따로 필터 한것도 없는데

날씨이렇게 좋았어요

(다음날은 종일 비가왔다는...)

 

 

 

정말 갈곳이 많죠?

그러나 너무 힘들어서 다 갈 엄두는 안나는...

 

 

종합안내도

이렇게나 넓습니다ㅋㅋㅋㅋㅋ

영화를 이것저것 촬영 많이 했더라구요

 

 

촬영지 입구

여기까지 정문에서도 한참 걸렸어요...

4시넘어가서 그나마 다행이지

한낮에 갔다가는 뙤양볕에 혼날뻔했네요..

 

 

제생각엔 이 입구가

영화 관상 도 찍었다는데

이정재가 '헌데 이상하구만~~왕이 되었는데~~상값은 치름세~~'

하면서 이종석에게 활을 쐇던?곳이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

(왜이생각이 들었짘ㅋ)

 

 

 

짜잔-각종컵들

여기서 이컵이 제일 저렴했어요

(대략1.5~2만원정도)

 

 

 

이도자기 가격..

1,500만원

가격에 깜짝.. 하지만 만든 공을 생각하면..

 

 

이거 색감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봄에 맞는듯한

셋트가격 250만원^^^^ 

대부분 도자기들 가격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이렇게 각각 집에

개인 도예분들 작품들을 따로따로 다 전시해놨어요

집에 하나씩 들어가서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해가 많이 넘어가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더 많았는데

힘들어서 주막쪽은가지도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면서 한컷

돌을 저렇게 쌓은것 정말 대단한듯요!!

 

 

또 놀란게

물이 너무맑은거에요........

보존이 잘되서 이렇게 맑은거겟죠?

 

 

증말 사진에 다 안담기네요

더 멋있엇는데!

 

내려오다보면

연못과 공작새나 오리가 있는 농장같은것도 있었어요!

 

정말~~~~넓었어요

역시 산이라 그런지

내려올땐 시간이 늦어지니 쌀쌀하더라구요

 

 

 

 

갈때 차가 너무..막혀서

(서울에서 7시간 걸렸어요)

정말 지쳤지만

산과 경치를 보니 언제그랬나 싶게

싹 풀렸어요!!

확실히 서울살다가 좋은 공기 마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빨리끝나서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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