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old Hands

대전에 교육차 내려와서 

어쩔 수 없이 출장을 하게 되어 찾은 식당 

원래 조카 돌잔치날 먹었던 석갈비에 기억을 잊지 못해서 다시 찾게된

"띠울"

이른 시간에 찾아서 인지 .. 홀안에 사람이 없죠 

하지만 어딜 가나 식당 안은 엄청 넓다는 

거의 처음 손님으로 갔지만... 

바로 3~4팀 바로 왔어요 

상추와 파절이 기본 셋팅이에요 

배가 너무 고팠기에 ...반찬 마저 다 부셔 버릴 기세였어요 

기본 반찬이에요 

채소가 싱싱했어요 

전 ... 마늘이 상당히 좋다는 

솔직히 빈속에 먹으면 속이 넘 쓰리지만.. 

그래도 건강에 좋은 마늘!

젓갈 및 호박등 반찬 하나하나가 맛이 괜찮았어요 

객관적인 맛평가는 아니에요 

(이 때 이미 저의 배는 등가죽에 붙기 직전이었기에..

제 뱃속에 들어오는 것은 뭐든지 다 맛있었다는..)

드뎌 나온 석갈비에요 

역시 고기는??

항상 옳다는 소리가 나오겠죠?

너무나 맛있고 

위에 흐르는 기름들이 저의 식도를 타고 흘려내려가는 그 느낌 

너무나 좋아요 

말도 없어질만큼 빠르게 먹어버렸어요ㅎㅎㅎㅎ

아직 후식 잔치 국수가 있어요 

그래서 잔치 국수 마저 !!!!

너무나 배가 부르게 먹은 석갈비와 국수 

맛도 굿굿굿 

저희는 후회 하지 않은 고기 선택을 통하여 

즐거운 한끼 식사 완료 ㅋ

주차도 여유 있었고 식당도 깔끔했어요 

고기 굽는 거에 지치신 분들에게 또다른 좋은 고기메뉴 선택이 될거 같아요 

ㅋㅋㅋ 

그런 후에 ㅋ

숙소에서 야경을 보면서 한컷 찍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