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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 끝에 바꾸었던 아이폰 x 

 기존 갤럭시 7 엣지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많은 부분을 우려했고, 관련하여 저의 우려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이제 제가 일주일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저는 단점을 먼저 이야기 합니다. 

1. 가격 !!!!! :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단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으로 이야기 하면서도 저같이 호구들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실제 카드 할인과 몇가지 등을 같이 혼용하여 구매하였지만, 비싼것은 사실 ... 실제 컴퓨터 한대 가격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든 폰들이 상향 표준화 된 현실에서 좀 무리수를 둔 경향이 없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1. 엠자 탈모로 인한 화면 잘림 현상 : 실제 엄청 크게 불편한 부분은 아닙니다. 단,  영화 볼 때등 엠자 부분 뿐 아니라, 하단 가장자리 부분도 살짝 잘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향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아직 많은 핸드폰 케이스 부족(개인 의견) : ㅇ ㅏ 이 부분 참 아리송한데.. 비싼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니 .. 중간에 떨치거나 깨짐을 방지하기 위해 카카오 범퍼 케이스를 보러 갔는데 ㅠㅠ 오프라인 매장에 아직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 물론 어떤 분들은 그럴꺼면 왜 아이폰 샀어?  라고 하지만.. 일단 한 일년 반은 케이스에서 모셔놓고 놔서 생각해야겠지요 .. 

그럼 이제 장점이야기 드립니다. 

1. 디자인 : 실제 많은 분들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실제 보면 압도적으로 이뻐졌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머... 어차피 핸드폰은 구매하면 하루 천하입니다만, ㅋㅋㅋ 그래도 ㅋㅋ 디자인은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1. 맥북과 연동성 : 이건 실제 아이폰 엑스의 장점이 아니라 애플 제품의 장점인데, 전 기존에 갤럭시를 쓰면서 맥북을 쓰다보니 생각보다 불편함 점이 좀 있었습니다만,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오면서 그 부분이 사라졌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등 AirDrop 기능을 이용해서 옮기니까 이거이거 완전 편합니다. 

1. 모션 홈키 : 실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홈키가 없다는 것이 아이폰 8으로 시선을 돌리게 했지만, 저는 모션을 통한 홈키가 도리어 더 편함을 느낍니다. 이건 완전 호불호가 있을 수 있기떄문에.. 글 읽으시는 분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 사진&용량 : 진짜 사진때문에 아이폰 산다는 말 이해합니다. 그냥 정말 사진이 잘 나와서 사진 찍을만하고... 핸드폰 용량 256기가 ... 실제 128기가 맥북을 쓰는 저에게 정말 ㅋㅋㅋ 신세계입니다. 

제가 일주일 동안 써본 아이폰x의 후기였습니다. 

하지만 약정이 남아 있으시거나, 무리하게 폰을 바꾸시려 하시는 분들에게는 전 비추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좋은 핸드폰을 쓰시더라도 핸드폰 교체는 단 하루 이틀 정도만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천하 효과이기 때문입니다. ^^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