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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겸쁜입니닷~~

친구와 얼마전에 갔던 맛집 올리려고 제가 또왔습니당ㅎㅎㅎ

뚝섬에서 만나기로 해서 맛집 찾아보고 있는 와중

음식 사진들이 예뻐서 가고 싶엇던

"플라잉볼 계란공장"

 

뚝섬역 1번 출구에 내려 직진하다보면

오른쪽에 이 건물이 보이면 우측으로 돌자마자

좀 가파른? 계단으로 올라가야해요

계단이 좀 위험해 보이는...

겨울에 눈오면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ㅋㅋ

 

 

 

내부도 느낌있게 잘 해놓으셨어요

나름 룸?같은 곳도 있었는데 자리를 나자마자 뺏겻네요 ㅠ

 

 

 

 

평일 점심시간이 웨이팅이 좀 있어서 놀랐어요~

이 사진도 밑에 손님이 있어서 줌으로 땡겨서 찍은ㅎㅎㅎ

삶은 계란한판 부터 라... 맞는말인듯 싶습니다요..

 

 

런치에 가서 점심메뉴에서 골랐습니다

일단 치즈피자+탄산음료 셋트와

제일 기본인 시그니처 번을 시켰어요

 

 

 

 

나왔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작았어요ㅋㅋ

역시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네요..

접시와 포크는 셀프 입니당

 

 

 

근데 이 번 진짜 맛있어요!

담엔 이 번만 2개 시켜야겠다는 생각!

 

 

이 치즈피자도 맛있더라구요~

 

 

먹다가 모자라서 토마토 베이컨 필라프를 시켰어요

이거 맛있어서 싹싹 다 먹었어요

이건 런치메뉴에 포함이 안되서 11.000원 이었습니다

 

 

 

 

위치는 여기에요

 

 

다녀온 결과,

맛있어서 끔손님과 한번 더 다녀올 생각이에요!

그때는 번 2개 시키기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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