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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2화 


강인규 :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가장 고통스럽게 복수할꺼에요 

이손으로 

하나만 묻을꼐요?

인주 장기 기증은 왜 했나요?


고정훈 : 다른 사람 몸에서라도 살게 해주고 싶었어...

인주나 니 아버지가 너가 어떻게 살기 바랬는지 잘 생각해봐 

너가 왜 의사가 되려 했는지도...  



강인규(고경표 배우님)는 고정훈(조재현 배우님)에게 분노를 표현한다. 

한편 이사장은 정치적인 제안을 원장에게 제안하고, 

원장은 아들의 출세를 위해서 이 부분을 수용한다. 



실제 어머니와 이혼후 아버지와 갈등이 있는 딸 고지인(전소민 배우님) 

왠지 주연이지만 아직까지 스토리 상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다. 

설마 ....... 

강인규와 고지인 러브라인... 

에이..ㅋ



과거 인규는 동생을 엎고 병원에 왔었는데 

병원비 때문에 병원진료가 힘들때 

고정훈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된다. 



병원비를 걱정하는 인규에게 

정훈은 ... 

'그거 너가 걱정할 게 아니야 어른들이 걱정할 문제야'

라는 말을 남기고, 

인규에게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착한 의사가 되고 싶어하느 희망을 준다. 



한편 강인규의 원수인 김형범은 교도소 밖의 세력을 통해, 

강인규에 대해서 조사를 시킨다. 



계속해서 의무과장은 강인규에 대해서 의심을 한다. 

분명 무언가가 있을 거라고 ... 

특히 김형범에게 강인규가 내린 처방을 보면서... 

좀더 ... 




그런다가 김형범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가 강인규 아버지의 살해범인것을 알게된다. 



한편 병원 이사장은 신장 이식에 대해서 국회의원 부터 하게 명령한다. 

범죄자보다 국회의원을 먼저 해야한다고 명령한다. 

기회비용이라고 ....  



한편 인규는 본인 살린 환자(이길상)가 과거 본인 아버지를 살해할 때 공범이었다는 것을 알고, 이 부분에 대해 죄책하고 분노한다. 

그리고 고정훈을 찾아가서 공범이 있었는지 알고 있엇는지.. 


왜 느 ㄹ멋대로 판단하고 멋대로 결정해서 

왜 일을 이렇게 만들어요 

반드시 살려내세요 

반드시 

죽여도 내손으로 죽일 거니까 ?



그리고 본인의 농장에 

이길상에 대한 기사를 추가 한다. 

즉, 처벌해야할 대상이 하나 추가 한 것이다. 



한편 병원에서 범죄자에게 신장 이식을 먼저 했고, 

이를 토대로 징계 위원회에 회부된다. 

우리만큼은 환자에게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한편 의무 과장은 강인규에게 김형범 죽일려고 왔냐고...

강인규에게 나가길 요구 하지만... 

인규는 의무과장에게

김형범 살리려고 왔어요 과장님처럼


의무과장에게는 4817-백승호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 교도소에 수감되고 있어고 주 6회 아들과의 면회를 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김형범 죽일려고 온거 아니에요

살려리고 왔어요 극한 고통속에 오래


국회의원 수술 중, 

이주현(진이한 배우)선생은 이상을 느끼고, 

수술중 실수를 하게된다. 



징계 위원히 1차 투표에서 찬반에서 동일하게 나온 고정훈에게 

수술실에 있던 의사가 도움을 청하러 온다. 



원장은 이에 어쩔 수 없이 .... 

역시 어쩔수 없이 실력이 최고로 중요한가?

세상사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나 .. 



이선생이 실수한 부분에 대하여 모든 수습하고 

우선 잘 마무리 하고 수술 방에서 나오게 된다. 



한편 동료 죄수가 장기기증에 대해 알게된 

백규상 죄수는 장기 기증에 대해 하고 싶다고 하고 

고지인을 통해 관련 설명을 듣게 된다. 

하지만 아픈 기억이 있는 강인규는 가족에게 설명했냐며

큰 수술 자국이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부모가 죄를 지으면 자식이 받는다고 햇지

평생 좋은 하나 해야지 이것들이

죄를 안받지

이렇게라도 아이들을 보고 싶어..



냉정하게 이야기 하는 강인규에게 대해서 장기 기증 가족같이 이야기 한다고 실수를 해버린 고지인은 .. 

그에 과거에 대해 살짝 알게된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 뇌사 기증하고 갔습니다. 

양아버지의 동의로만.. 


백규상 할아버지 죄수를 면회 오던 가족들은 난폭 운전를 하는 똘아이 때문에 사고를 당하게 된다. 

여기서 강인규와 고지인 또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가족 사진에서 봤던 가족들을 보고 ... 

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 2화가 마무리 된다. 


2화 까지 보면서 

아직까지 강인규의 감정에 대해서 복선 정도만 등장하고 있다고 보인다. 

실제 강인규가 느끼는 감정보다 

고정훈을 통해서 

병원내의 환자내에서 차별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고 보인다. 

아마 강인규는 복수와 의사로서의 사명 사이에서의 갈등

그리고 고지인과 마음과 고정훈의 마음과의 갈등 등을 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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