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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분이 주신 식사권 1매가 있어서 저는 겸쁜이와 함께 큰맘 먹고 호텔뷔페를 가자고 했습니다

1인당 75,000원을 주고 식사를 하기에는 많이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한명 꺼만 내면 되기에 고고씽! 


위치는 판교 메리어트 호텔 8층에 위치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하에 주차하시고 올라가실 때에 상가층이 아니라, 호텔 이용객이 이용하는 엘레베이트 이용하셔야 합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뷔페에 대한 가격이 안내 되고 있어요 

허거거걱 알고 있었지만, 75,000원!!



그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하고 있어요 

그 중에 더 피노프로젝트 레드와인이 30프로 할인 해서 팔고 있었어요 

하지만 과감하게 저건 스킵 ㅎㅎㅎㅎㅎㅎㅎ



직원이 자리를 안내 해주시고, 

자리에 보니 

기본 세팅이 잘 되어 있어요


특히 인상 깊은 것은 물대신 탄산수 

그것도 엄청 큰 대용량

탄산수 매니아인 저에겐 

완전 짱짱짱 좋았어요!

직원분이 한잔씩 따라줍니당



이제 음식 탐방을 시작할 차례에요

먼저 해산물들 

전복, 새우, 고동 완전완전 많아요



물론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전복이랑 새우등은 

살짝 온기가 있는 것을 좋아하기에 

스테이크 있는 곳 근처에 이렇게 찜기위에 있는 녀석들도 시식을 했어요



그리고 대개

대개 다리 엄청 많아요ㅎ

어찌 보면 대개 집 가서 5만원 정도 줘야 하는거 생각하면 

엄청 비싸지도 않다고 생각을 .. 

(하지만 너무 차가워요

옆테이블은 데워달라니 데워주더라구요)



그리고 초밥 및 롤등이 있어요 

초밥은 그닥 썩 비추였어요..

살짝 밥이 오래된 것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스테이크는 좋았어요 

역시 고기는 항상 진리죠..?ㅋㅋㅋ

양고기 뿐 아니라 소고기도 있어요 

소스 등도 잘 구비 되어 있더라구요



육회 비빕밥 코너 

저희는 육회 비빔밥 대신 

육회만 먹었어요! 육회 맛이 완전 굿이에요 

달짝지근하고..ㅎㅎ



여기 또 좋았던 것은 치즈였어요

치즈 매니아인 저에게 

완전 냄새가 절 매료 시켰죠 

그뿐 아니라 빵들도 완전 좋았어요



빵도 완전 좋았어요 

바케트 빵도 있고 치즈가 있는 빵도~



마지막은 역시 디저트죠 

과자 및 과일 케익이죠 

빵도 맛있었고, 디저트는 완전 추천 드려요!




솔직히 가격은 비싸지만

초밥 빼놓고는 완전 다 추천 해요 

초밥만 ....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하지만 가격은 좀 많이 쎄고 

반드시 예약 후에 가야한다는 점은 인지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한번 쯤은 가볼만한 씨푸드 뷔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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