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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집을 사야 하나 고민이 되는 시기이죠 

전 과감하게 집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물론 월세, 전세 난민이 될거이냐? 아님 은행 노예로서 국적을 얻을 것이냐 이 차이 뿐이었죠 

그래서 이왕 은행 노예가 될거면, 좀 더 조금 이자를 내게끔 디딤돌 대출을 받기로 했죠 


일단, 전 제가 살려고 했던 동네에 아파트를 매매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은행에 갔죠 

그런데 은행에서 1달 이내로 오셔야 한다고 하는 거에요 

"쾅" 처음에는 그 말을 믿었어요 


근데 말이죠 ...주택 금융공사 홈페이지를 봤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화가 났죠 


그래서 그냥 제가 스스로 신청하기로 했어요 

주택금융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요 


전 제가 가진 비용에 맞추다 보니 전용면적이 59.12집을 계약하게 되었어요 

그전에는 전 무조건 넓은 아파트만 봤었는데....... 




큰일 날뻔 했다는 .... 

근데 말이죠 

단독 세대주가 제가 아니었어요 

그 이유는 누나가 같이 살고 있었고 누나는 부모님집 공동 소유 명의자였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고향에 내려가서 누나는 주민등록지 이전를 하게 되었어요 


큰일 날뻔 했다는 

일단 2018. 3.12일 인터넷을 이용하여 관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상 및 대출 관련 정보 입력햇어요 


 

그랬더니 15일날 처음 전화가 왔어요 

대출 신청에 관련된 정보에 대한 확인 작업을 하고 나서, 

서류 제출 부탁드리다고 



제가 제출한 서류는 : 

갑근세 증명서(갑종근로소득 원천 징수서, 회사 재직 1년 미만인 사람!!) 

가족관계 증명서 

매매 계약서 사본 

주민등록 등본

인터넷으로 제출하였어요 


물론 요청한 서류는 총 3개 : 갑근세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 매매 계약서 사본이었어요 

그렇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등본까지 제출 햇어요 


인터넷으로 올리다 보니 살짝 좀 그런점도 있고 

받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민원 신청을 하였어요 

잘 수신 했는지 

그랬더니 20일날 관련 답변이 메일로 왔어요 

잘 받았고 

대출 상태 창에도 바로 상태 변경이 이루어졌어요 


엄청 큰 일을 했지만 이제 대출이 심사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다는 걱정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진행 요약] 

03 .12 : 인터넷으로 신청 완료 

03. 15 : 콜센터에서 전화 수신 

03. 17 : 인터넷으로 서류 접수 완료 

03. 19 : 민원 신청 ( 서류 정상 접수 확인 요청) 

03. 20 : 민원 회신 완료 ( 서류 정상 접수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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