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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메밀 맛집 "강마을 다람쥐" 덕소점 방문기

종종 서울 근교로 데이트 하고 싶을 때, 양평 등으로 향할 때가 있어요 

한강을 끼고 있는 메밀 맛집 강마을 다람쥐 덕소점에 방문했어요 

원래 경기도 광주 팔당 근처에 본점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요 

입구 보니까 깔끔깔끔~

날씨좋죠?ㅎㅎㅎ

메뉴에요 

전 비빔 국수와 온면을 먹을꺼에요 ㅋㅋㅋ

그리고 반드시 메밀전병 필수!

2002부터 영업한 강마을 다람쥐 

전 종종 강마을 도토리라고도 햇어요 

그랬더니 내사랑이 빵 터졌답니다ㅋㅋㅋ

항상 웨이팅이 많이 걸려서 웨이팅 걸어놓고 

정원등에서 노는 것도 좋답니다

한강을 끼고 있는 식당 

완전완전 좋지요~

일찍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소스통과 컵 앞접시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먼저 메밀전병이 나왔답니다

맛나게 보이죠?

속이 꽉 찬게 맛있어요!

메밀은 부들부들~

그리고 도토리 비빔국수

 좀 더웠는데 시원하게 잘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온밥

차가운거 시켰으니 온밥도 시켜야겟죠?ㅋㅋ

밥은 따로 나와서 말아 드셔도 되요

개인 입맛에 맞게 ^^

그리고 가게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디자인 귀엽죠?

강마을 다람쥐 참 확실합니다

주말에 좀 기다리더라도 즐길 수 잇는 곳이에요 

그래서 전 방문을 적극 추천합니다

웨이팅이 짜증날 수 있지만, 

그 짜증을 볼거리들로 해소 할수 있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