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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 이용후기 

저희는 이번에 자동차를 가져갔어요

짐이 생각보다 많았고 무엇보다 편하게 가기 위해^^

그래서 우리는 김포공항 주차장으로 고고씽 

 처음에 가자마자 좀 충격이었어요 

만차에 차들이 줄 서고 있기에...

입구에 거의 다 왔을 때 인식했어요 

차들이 조금씩 들어가는 구나 

안에서 차들이 빠지나??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아 참고로 입구 앞에서 끼어들기 자체가 불가능!!

물론 이정도는 필수 매너니깐요??

그리고 안내해주는 분이 있어서 빈자리가 생기면 무전으로

바로바로 소통을 하시더라구요!

일단, 국내선 주차장 1,2 다 만차고 주차대행은 여유 있음으로 나오지만 

내차를 남에게 맡기기에는 좀 껄끄럼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거의 다 왔어요 

오자마자 입구에 자동차/버스가 별도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입구에서 아저씨는 어느 방향으로만 가라고 이야기 해주셔요

그방향으로 가면, 또 안내 아저씨들이 있어요 

그래서 대략 위치를 안내해줘요

만차라고 되어있지만, 

생각보다 주차 공간이 곳곳에 다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도 완전히 주차 완료~!

위치를 찾는 방법이 없기에 저와 같이 이렇게 사진 찍어놔야 해요

차들 진짜 많죠~??

주차도 많이 되어있지만 생각보다 주차할 공간 많아요

그러니 본인이 직접 주차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그날 대략 15분 정도 기다린것 같아요 

단, 주차를 직접 할 경우 시간 꼭 여유!!있게 오셔야 합니다

저희는 2박3일정도 잇었는데 52,000원이 나왔네요

물론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오고 가는거 생각하면

나쁜거 같진 않아요

길게 해외 가실것이 아니라면 추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