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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또는 남친과 보기좋은 대학로 연극'오백에삼십' 관람후기

 

 

엄마와 주말에 데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뭐할까 생각하다가

엄마와 같이 연극 본적은 없기에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어요!!^^

 

엄마와 보기 좋은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이연극이 좋을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티몬에서 구매를 했고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풀빛극장에서 봤어용

(지금은 더 큰곳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1시간 전부터 표 발행해준다고 하여

줄서서 받았어요

거의 젤 첫번째로 간건데 맨앞자리 못앉았고요...ㅜㅜ

 

 

 

시작전~

분위기 끌어올리려고 많이 웃겨주시고

저 앞에 분식에서 떡볶이도 나누어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전 안먹었지만 맛은 괜찮다고 하네요?^^

 

 

 

사진찍으라며 포즈까지 하심ㅎㅎㅎㅎ

 

 

 

 

 

 

이 두분은 멀티를 하셨는데

진짜 힘드셨을듯.

특히 저 여자분 연기 진짜 ㅋㅋㅋㅋ 배꼽빠질뻔 했어요

 

 

 

 


짠-

이거는 다 끝나고 사진 찍으시라며

별을 만드셨는데 와 ㅋㅋㅋ

넘나 잘만들어서 놀랐다는요'-'

 

 

 

이 연극의 내용은

보증금500에 월세30 인  '돼지빌라' 라는

정많은 사람들 사는곳에

갑자기 의문의 살인사건? 이 일어나게 되면서

옆집 사람 막 의심하게 되고 그런 내용이에요

 

 

내용은 정말 현실적이면서도

웃펐어요 ㅜㅜ

근데 너무 재밋고 잘 봤어요

끔손님과도 한번 더 가서 보려구요

다만 여기 여기가 자리가 정말 너무너무 협소하고 불편해서

엄마한테도 살짝 미안했어요;  힘들어하셨거든요..;

 

지금은 더 큰 곳으로 이전했다고 하니

꼭 가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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