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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영화 "동주" 는 윤동주 시인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어요 

저는 흔히 "서시", "별헤는밤"으로 윤동주 시인을 기억해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윤동주의 문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윤동주 문학관에 다녀왔어요 


솔직히 부암동에 치킨 먹으로 오면서 지나쳐왔지만

애써 들어가지 않았는데 

이참에 한번 들어가보자 했어요 

(무료입니다)



새로운 길과 함께 윤동주 시인님의 초상화로 입구를 보여주고 있어요



전시시간은 : 10;00~ 18:00 까지에요 

저희가 갈때는 아이들과 함께온 부모님들이 많았어요



입구 옆에 문학관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관람시 유의 사항 

그래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사진 / 동영상 촬영에 대하여 불가 

그래서 찍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인이 생전에 썼던 작품들 

그리고 많은 시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 

다양한 이야기를 몸소 느끼지 못했지만. 

너무나 일찍 돌아가신 시인 

조금이나마 더 오래 사셨다면 

우리에게 더 많은 시들을 남겨주셨을 텐데 

일제는 너무나 많은 것들을 가져가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덕에 

카페가 있어요 

"별뜨락"

다음에 한번 가볼까 해요 



좀더 멀리서 찍었어요 

전에는 여기가 물탱크가 있는 곳이었다고 해요

구청과 함께 여기를 개조해서 

윤동주 문학과 건립했다고 하네요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치킨 먹고 소화 시킬 겸 구경 했는데 

좋았어요 


매번 먹는 데이트 말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로 삼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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